의무기록사 연봉과 초봉 자격증 시험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자

의무기록사 연봉과 초봉 자격증 시험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무기록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직이나 병원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고, 그만큼 보건의료직에 대한 수요가 적지않으며,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앞으로 더욱 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잘 알려지지않은 직업인 의무기록사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의무기록사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환자의 진료기록을 검토 및 분류하고,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역할을합니다. 환자 1명당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환자의 진료내용 및 검사결과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무기록사의 수요는 많은 편이죠.

 

의무기록사 되는법 (국가고시 합격률)

의무기록사 되는법

의무기록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해야합니다.

관련학과를 졸업하는 경우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관리학과 등의 전공을 졸업해야만 하죠.

최근 5년간의 의무기록사 시험 합격률을 확인해봤을 때 낮은 편으로 기타 보건의료직들의 합격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관련학과를 졸업하더라도 의무기록사 국가고시 시험은 마음먹고 준비해야만합니다.

의무기록사 국가고시 합격률

의무기록사 연봉 및 월급

의무기록사 연봉과 월급

의무기록사 평균연봉은 3,500만원으로 어디에서 근무하는지에 따라 연봉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도권 대학병원 기준 세전 약 3,800만원 ~ 4,500만원
종합병원 기준 3,200만원 ~ 3,800만원

※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4년제만 모집하는 경우가 많음.

의무기록사는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5점이나 받을 수 있고, 대부분 병원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개인의원에 있는 의무기록실 또는 의료정보 분석팀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채용공고들을 보면 많은 병원에서 모집하고 있다보니 그만큼 필요로 하는 직업 중 하나며, 신입도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의무기록사 면허를 취득한다고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게 아닌 합격 후 현장에서 6개월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정상적으로 의무기록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의료 용어를 많이 다룰 줄 알아야하기에 영어공부도 꾸준하게 해야하는 직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