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예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학예사 또는 준학예사라는 직업을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같은 뜻인 큐레이터라는 단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학예사,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잘 모르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우가 많지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먼저 학예사(큐레이터)가 하는일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예사(큐레이터) 하는일
학예사는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큐레이터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 등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고, 미술작품과 유물 등을 구입 및 관리하는 일을 하죠. 그리고 관람객들이 관람을 할 때 작품이나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즉, 전기와 관련돈 거의 모든 일을 학예사가 관리한다고 보면 되죠.
학예사(큐레이터) 되는법
미술작품이나 그림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학예사만큼 좋은 직업도 없습니다. 당연히 직업은 적성에 맞는 게 좋으니까요.
그렇다면 학예사는 하고싶다면 바로 할 수 있을까요?
아뇨, 학예사로 활동하고 싶다면 학예사 자격증부터 취득해야만 일할 수 있습니다.
학예사의 경우 정학예사와 준학예사로 나뉘며, 정학예사는 1급, 2급, 3급으로 나뉘고, 준학예사는 3급 단 하나만 있죠.
학예사의 경우 경력이 인정되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예사로의 경력인정은 학부졸업 이후부터 됩니다.
즉, 학부에서 학생 때 학예사와 관련된 일을 했더라도 경력은 인정받을 수 없는 거죠.
실무경력 인정에 대해 국립박물관 측에서는 아래와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3급 정학예사와 준학예사의 실무경력 인정 기간이 다르기에 잘 숙지하고 있어야하며, 3급 정학예사와 준학예사의 시험 자격요건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1급 정학예사와 2급 정학예사에는 경력이 더 필요합니다.
학예사(큐레이터) 연봉과 월급
학예사 연봉은 평균 3,000만원 정도로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실무 경력을 쌓아 높은 등급의 정학예사 자격을 갖춘다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상위 25%의 연봉은 4,000만원 ~ 5,000만원 정도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한국의 경우 대부분 계약직이 많고, 고용 안정성도 좋지는 않습니다.
예술작품과 직종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전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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