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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기관사 되는법 하는일 연봉 전망 알아보자

확실학점 담당자 2024. 6. 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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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기관사 총정리

철도기관사 연봉은 여러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도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매번 몇 천 명 이상 여객의 안전을 책임지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지하철기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기관사

승객과 화물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각각 철도 열차와 지하철의 운행을 담당합니다. 

또한 운행 스케줄을 확인하고 전달사항 및 운행 주의사항, 운전조건 등에 대해서 교번 운용원에게 전달받아 운행 일지 기록 후 운전 명령서, 무선통신, 수신호, 철도 규정 등 보고서 작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정지, 지연, 소통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하여 열차승무원 및 교통통제 직원과 의사교환을 하거나 신호를 주고받기도 하며, 운행 전후에 기관차를 점검하여 전기 또는 기계장치를 시험하고 연료, 물 등의 공급이 적당한지 확인하게 됩니다.

지하철기관사

 

지하철기관사 되는 법

기관사로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격취득 후,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6대 도시 지하철공사 등의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하면 지하철기관사가 될 수 있으며 이외로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철도 안전법에 따라 적성검사와 신체검사에 합격한 뒤, 국토 교통부장관이 지정한 철도차량 운전면허 지정 교육훈련기관에서 면허종류 및 관련 분야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방법이 한 3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철도 관련 대학 입학
한국교통대학교 동양대학교 등에서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 후 교통 도로공사 운전직 취업 지원

2) 비전공자의 경우 교육과정 입교
대학 재학이 어렵다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을 찾아서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

3) 공채 시험
면허가 없어도 가능하지만, 있는 것이 훨씬 좋음 예를 들어,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등

조건이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지만, 면허를 따기 위해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학원 등록 후 준비하는 비용이 약 600만 원 정도 드는 편이고 면허를 따는 기간도 6~12개월 정도 소요 된다고 하니 쉽게 딸 수 있는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기관사되는법

 

지하철기관사 연봉 월급 초봉

지하철 기관사로 일 하기 시작해도 단계마다 받는 연봉이나 월급이 다르죠.

우선 면허를 딴 후에 기업에 취득을 한다면 2~3달 정도는 시운전을 해야 합니다. 시운전 시 2~3달 정도는 기본급만 받으며,이후 전문 베테랑 기사와 함께 운전을 할 때는 기본급이 조금씩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때 기본급 + 승무 수당 + 자격 수당으로 급여를 받는다고 하네요. 승무 여버는 1달 동안 운전 시 하루 약 9천 원으로 1달 18만 원입니다.

지하철 기관사는 초봉이 3300만 원인데 수당을 합치면 급여가 33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는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하고, 경력이 쌓이면서 세전 연봉 1억까지도 받는다고 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지하철 기관사의 평균 연봉은 8600만 원으로 비싼 돈 주고 준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기관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 연봉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만, 그밖에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더디며 취업 경쟁이 다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직업의 발전 가능성도 낮게 나타나는 만큼 전망이 엄청 좋다고는 표현하지 못할 듯한 직업입니다.  연봉을 높게 받는 것 받지만, 불규칙한 근무환경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생각하면 차라리 다른 직업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합니다.

지하철기관사 연봉 월급 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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