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약사 연봉과 월급 하는일 되는법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대학병원 약사 연봉과 월급 하는일 되는법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병원 약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사 하는일

약사 하는일

약사는 약사 법에 의해 약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입니다.

국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일하는 약에 대한 전문가로서 약의 생산, 조제, 공급,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하죠.

오늘 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의약분업에 의해 전문 의료인인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여 처방하면 약사는 범용금지나 투약금지 약물 등에 대한 건토 후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 및 판매합니다.

약사 및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제조할 수 없고, 각 면허 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죠. 하지만, 약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약학 대학을 졸업해야하고, 약사국가시험에 합격해야만 합니다.

약사 되는법

약사 되는법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약학대학에 진학하여 약학대학 과정을 이수한 후 졸업해야만 약사 국가시험 응시가 가능하고, 합격하면 약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약학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1. 수시 또는 정시를 통한 약학대학 신입학
2. 약대편입

약학대학의 경우 총 6년 과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약사 연봉&월급

약사 연봉과 월급

 

약사는 의사와 마찬가지로 약국에 소속되어 월급을 받는 페이약사와 직접 약국을 개원하는 개원약사로 나눠져 있고, 개원약국은 주변환경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라 일반적인 페이약사의 연봉과 월급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약사는 연봉제가 아닌 시간당 페이를 받게 됩니다.

수도권 지역 페이약사 평균 연봉 약 6,000만원
지방 페이약사 평균 연봉 약 1억

지역과 위치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사를 구하기 힘든 지방일수록 월급은 점점 높아집니다.

약사가 일반 직장인 분들에 비해 월급이 많으나 의사와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적게받습니다.

약사정도의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사기업에서 엄청난 성과를 갈아 넣어야하지만, 약사는 정해진 시간에만 근무하고, 근무강도도 다른 직업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보니 업무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고 하죠.

또한, 의사는 진료한 환자가 잘못됐을 때 의료소송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약사는 의사가 처방해준 처방전을 받아 처방전대로 약을 지어주기만 하기에 그러한 문제점에서 자유롭습니다.

약사 전망

약사 전망

 

매체에서 근 미래에는 AI가 약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몇 해 전 강도채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제 1차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를 주채했습니다.

여기서 진료량을 기준으로 약사 공급 전망을 내놓았죠.

2025년 - 1,294명
2030년 - 2,585명
2035년 - 3,876명

약사 과잉 공급된다고 밝혔으나 의료기관 종류별로 약사의 인력수를 법적기준으로 따졌을 경우

2025년 - 2,780명
2030년 - 1,596명
2035년 - 393명

위 인원만큼 부족하게 됩니다.

즉, 진료량에 따른 실제 필요한 약사의 수는 과잉 공급일지 몰라도 법적으로는 각 기관마다 필요한 약사의 수는 모자른거죠.

게다가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약을 처방받아야하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약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약국, 제약회사, 대학병원 이외에도 보건소, 보건복지부, 식약처, 기업 연구행정직, 의약품 도매상 등 취업의 길이는 다양합니다.

결론 -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전망이 좋은 직업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