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1억, 일이 많고 바쁠 땐 5억까지도 받는다는 직업이 있습니다. 이 직업은 바로 도선사인데요. 오늘은 도선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선사가 하는 일
도선사는 항구에 입항하고 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항해 중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전문가입니다. 항구 운영과 선박 운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선사는 '수로 안내인'이라고도 하는데요. 현재 전국 항만에는 256명의 도선사가 근무 중이라고 해요. 도선사는 항로 계획하기 위해 항구의 조류 및 수심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직접 선박을 조정하는 조타 기술도 갖춰야 합니다.
도선사 되는 법
도선사가 되기 위해서는 6,000톤 이상의 선박의 선장으로써 3년의 승선 경력을 인정받은 후, 도선수습생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이후 항구에서 도선 실무수습을 거친 후 도선사 시험에 합격해야 그 자격을 인정받고 도선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외로도 선장이 되거나, 해기사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 이수를 하거나, 도선수습생 시험을 보면 도선사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도선사 연봉
도선사라는 직업은 그들의 전문기술과 중요한 역할 덕북에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평균적으로 도선사 연봉은 약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배의 입/출항이 빈번한 지역, 예를 들어 울산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도선사들은 더욱 높은 수입을 울리며, 바쁜 지역에서 일하는 도선사 연봉은 약 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평균 연봉이 1억 2000만 원에서, 울산 같은 바쁜 항구에서 일하는 도선사들은 연봉 5억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평균 연봉인 1억 2000만 원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적인 월 실수령액을 산출해 보자면, 소득세, 주민세, 그리고 각종 공제를 고려하면 대략 월 750만 원에서 800만 원 사이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도선사 전망
도선사 직업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세계적인 해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항구의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도선사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 그중에서도 한국은 주요 해운국으로서 많은 항구를 운영하고 있어 도선사의 필요성이 더욱 커요. 또한, 해양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도선사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도선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당므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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