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기, 광선, 맨선치료 등의 의료행위를 통해 환자들의 통증을 환하하고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환자와 소통하고 동료 의료진과 협력하는 능력을 갖추는 직업을 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물리치료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리치료사란?
물리치료사는 환자들의 운동기능을 회복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물리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하는 전문가로, 환자들의 신체 기능 개선을 위해 운동, 운동 치료, 전기 자극, 열/냉 적용, 마사지 등 다양한 치료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다양한 환자 집단에 대해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들은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들 운동 부상으로 인한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 만성적인 통증을 겪는 환자들, 뇌졸중이나 척수 손상 등 신경학적인 문제를 가진 환자들 스포츠 선수들,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상태의 환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되는 법
물리치료사는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대학 4년, 전문대학 3년)을 졸업해야 국가고시를 볼 수 있으며 국가고시 합격 후 물리치료사 면허를 받으면 이후 대학원을 진학하여 석/박사과정을 할 수도 있고 병원이나 의원에 취업해서 물리치료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이 외로 보건직 공무원, 산업체 물리치료사, 연구원, 스포츠 구단 물리치료사, 해외 물리치료사 등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물리치료사 연봉
물리치료사 연봉은 어디서 일하는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지만, 하위 25% 물리치료사는 3,0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중윗값 50% 물리치료사는 3,200만 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또한, 상위 25 % 물리치료사는 3,850 만원으로 하위부터 상위 연봉이 모두 3000만 원 대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이상 많은 물리치료사도 많고 평균 연봉이 1억이 넘는 다고도 하지만, 어디서 얼마나 근무했는지에 따라 연봉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이 연봉은 정말 말 그대로 눈으로만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물리치료사는 직업 만족도가 7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물리치료사의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발달장애와 아동 및 노인 재활 분야에서 활동기회가 계쏙 해서 생길 듯합니다. 현재 소아전문 발달 물리치료사의 경우 10~20년의 소아전문 경력을 쌓은 후 개인 발달센터를 차려 시간당, 지방의 경우 4~8만 원, 서울의 경우 4~20만 원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고 홈티라고 하여 과외처럼 집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경우 지방은 1회당 6~8만 원, 서울의 경우 8~20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받는다고 하니 물리치료사 직업을 꿈꾸고 있다면 참고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리치료사 전망
최근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면서 장애 아동을 위한 바우처 사업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닝니구 증가에 따른 재활 수요 증가, 2017년 이후 병원이 부족하여 아직 활성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심장 재활의 건강보험 적용, 요양병원 및 재활병원 증가 등도 물리치료사의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 및 만성 퇴행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도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원, 재활병원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물리치료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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