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하는일 되는법 취업진로 연봉 전망 총정리

안경사 하는일 되는법 취업진로 연봉 전망 총정리

안경사는 시력  보정을 위한 안경의 조제나 판매, 콘텐츠렌즈 등의 판매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안경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력보조기 사용 방법이나 안경, 렌즈 처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이런 안경사는 국가고시 합격을 해야 취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안경사는 안경점에서 고객의 시력을 검사하여, 적합한 도수의 안경과 렌즈를 맞춰 주는 일을 하며, 1987년 안경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전문자격을 가진 안경사만이 안경을 만들고 판매하게 됩니다. 

안경사는 물치치료사, 임상병리사와 같은 보건의료 기사로 준 의료인에 해당하며 안과 이사나 검안사의 처방전에 알맞게 안경알과 렌즈를 맞추어 깎는 역할만 하는 외국의 안경사보다 업무의 영역이 훨씬 넓어 안경테 제조업체, 렌즈 제조업체 등에서 연구와 개발을 하기도 하고, 안과병원에서 검안사로 일하기도 합니다. 

안경사

안경사 되는법

안경사는 단순히 안경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시력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로 건강한 눈과 선명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안경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기에 안경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나 전문학교에서 시력학, 광학 기술, 인체 해부학 등 관련 분야를 공부해야 하며, 국가에서 실시하는 안경사 면허 시험에 합격까지 해야 합니다. 

필기시험, 실기시험으로 진행되며 모두 객관식으로 시험과목은 안광학, 안경학, 의료관계법규, 조지 및 가공 등으로 구성되며 안경사 시험 합격률은 약 70% 내외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경사 되는법

안경사 연봉

안경사 연봉은 대한안경사협회 기준으로 최저 2491만 원 ~ 상위 5923만 원으로 평균 연간 연봉 상승률은 3.6~4% 정도로 2023년 기준 평균 안경사 연봉은 4200만 원대 정도로 보입니다. 동종 업계 평균 대비 0.85% 높은 수준이며, 이던 기업에 취업하는지, 의료기관인지, 일반 안경원인지, 개인 창업자인지에 따라 연봉은 크게 바뀌는 편입니다. 안경사 연봉 정보를 보면 사원급 고졸자자 최저 연봉을 받는 케이스가 가장 많은데요. 사 원 중에서도 2~3년제 졸업자는 평균 연봉을 4년제 이상 졸업자 4000만 원대, 그 이후 주임-대리-과장-부장급은 임원급으로 포함되어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같은 안경사라 하더라도 이와 같이 기업 내로 들어가면 직급별로 연봉이 올라가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경사 연봉

안경사 전망

대부분의 안경사분들은 시험을 합격한 후에 면허를 취득하고 일정 기간 동안 안경원에서 경력을 쌓은 후, 개인사업자 형태로 안경원을 차리거나 계속해서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는 안과, 종합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에 취업하거나 렌즈나 안경테를 생산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안경사는 앞으로도 전망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현재 너무 많은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력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안을 위한 누진렌즈나 안경이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물론, 라식 수술이나 라섹 수술이 요즘 많이 발달되었다고 해도 수술 부작용이 걱정되거나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는 안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안경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고용이 증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안경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경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