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헬스트레이너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먼저 헬스트레이너가 하는일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트레이너 하는일
헬스트레이너랑 체육관에 소속 또는 개인 사업자의 신분으로 운동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원하는 회원 혹은 고객에서 1:1 또는 1:다수 트레이닝 방법을 교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헬스트레이너는 운동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개인 또는 단체의 운동을 지도하며, 개인의 신체적 특징, 환경, 운동목적을 파악하고, 적절한 운동방법을 개발 및 지도합니다.
각종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적절한 횟수, 무게, 자세, 순서 등을 지도하며, 각종 측정기구와 측정지표를 이용해서 운동성과를 평가하고 운동목표에 도달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합니다.
헬스트레이너 되는법
헬스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취득해야하는 자격증은 없습니다.
무조건 체육관련 학과를 나와야하는 것도 아니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 것도 아니죠. 그러나 트레이너로 취직 시 한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다보니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헬스트레이너는 프리랜서 형태로 일을 하며, 수입이 일정하지않아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면서 트레이너의 직업수명이 그리 길지않죠.
추가로 연차가 쌓여도 연봉이 오르지않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헬스트레이너 연봉 및 월급
헬스트레이너 기본급은 평균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지만, 대부분 PT수업료가 주수입을 이룹니다.
수업료는 헬스트레이너와 헬스장이 6대4 또는 5대5 정도로 나눠갖고, 직업으로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버는 선생님의 경우 월급이 1,000만원 정도로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하죠.
보통 정규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월급을 300만원 맞추겠다고 가정하면 주 5일 출근에 8시간 근무, 매달 PT 100회정도 진행하면 며, 추가로 헬스장마다 직급이 있어 팀장급으로 올라가면 더욱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헬스트레이너 전망
헬스트레이너와 같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수요는 나날이 늘어나지만, 정작 단순 헬스트레이너로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 수록 본인의 체력과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하더라도 20대 초중반의 피지컬을 40~50대가 따라가기란.. 쉽지않습니다.
또한, 여자 트레이너의 경우 젊고 이쁠수록 인기가 많고, 남자 트레이너도 젊고 잘생기고 몸이 좋을 수록 인기가 많다보니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는 연예인같은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른 생활체육계로 빠져나가고, 다양한 경험과 자기개발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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