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가의 법률대리인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사 되는법
검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첫번째로는 로스쿨에 입학을 해야 합니다. 그 입학 조건을 갖추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번째로는 로스쿨 입학 후 3년 동안 교육을 받고 변호사 시험을 합격하고 검사 임용까지 합격해야 합니다. 또한 로스쿨은 단순학 졸업한다고 해서 누구나 검사가 되는 것은 아니며 1년에 1회 정도 있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을 해야 졸업 연도부터 5년 정도 응시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모두 다 합격하는 것은 아닌 절반 정도만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 이후 검사 임용을 치기 때문에 정말 쉬운 과정은 아닙니다. 물론 이 과정을 한다면 사회적인 대우를 받고 그 만한 지위도 가질 수 있으니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 직업입니다.
검사 하는일
검사는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범죄 사건을 수사하고 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에게 법원의 판단을 받아 법죄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형사사건의 ㄱ경우 사건의 제반 사항을 조사하고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사건에 적용할 규정이나 그 밖의 법적 쟁점을 검토한 후 법원에 재판을 청구하기도 합니다.
검사는 합리적인 결정, 방침, 규정 또는 그 밖의 사건의 법률적 사항을 검토한 후 공소를 제기하고 피고인을 기소 또는 석방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여 법원에 법 적용을 요청하여 민사사건에 대해서 금치산, 한정치산 선고의 신청건, 부재자의 재산 관리 관여권, 회사의 해산 명령 청구권, 외국 회사 지점의 폐쇄 명령 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고 국가를 당사자 또는 참가자로 하여 소송하거나 행정소송의 진행을 지휘 및 감독하기도 합니다.
검사 연봉
검사는 1년에 1호봉씩 오르는 일반 공무원과 달리, 1년 9개월 간격으로 14호봉까지 1호봉씩 올라가게 됩니다. 검사 1호봉이라면 3,349,800원이 월급에 해당하며 2호봉까지도 300만 원 후반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본급일 뿐이며 추후 여러 가지 수당이 포함되므로 훨씬 더 많은 월급을 받기도 합니다. 수사 지도 수당이나 직급 수당 등 여러 가지 붙게 되며 수당을 다 더한다면 초임이라도 월급이 세후 약 630만원 정도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로스쿨 출신 중에서 군필자인 경우라면 군 기간 역시도 호봉의 경력에 산정되며, 처음에 1호봉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2호봉으로 시작하며 사법연수원 출신이라면 2년 동안의 기간 역시도 호봉에 합산되게 됩니다. 6호봉부터는 기본 월급이 500만우너에 해당하며 9호봉은 600만우너대, 13호봉이 된다면 700만원, 15호봉은 800만원 대로 받게 됩니다.
검사 전망
검사 고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민사, 형사 소송 및 행정소송 등 법률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검사 정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는 대체로 연간 약 50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검사는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